
【석문】 빨간 단체복을 입고 마을 건강관리센터를 가득 메운 노인들의 열기가 석문면 삼봉1리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석문면 삼봉1리 건강체조 교실에서 노인들은 건강체조를 한다.
당진군 보건소는 각 읍·면 마다 1개 마을을 정해 건강체조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삼봉1리 노인들은 지난 해 12월부터 매주 화·수·목요일은 마을 건강센터에 모여 겨울철 건강을 다지고 있다.
“건강체조를 하면서 즐거운 마음이 생겼다”며 “겨울철에 움츠려들기 쉬운데 이 체조를 다 같이 하면서 몸이 한 층 건강해졌다”고 삼봉1리 여성노인회 조문제 회장은 말했다.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체조를 가르쳐온 사람은 이 마을에 사는 장명자·박흥순씨다.
두 사람 모두 당진군생활개선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흥순씨는 “노인들이 겨울철에 운동을 게을리 할 수 있는데 이런 체조를 실시해 몸과 마음이 전보다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