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 발굴은 물론 꾸준한 관리를 통해 다가오는 도민체전에서 3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당진군보디빌딩협회 최장옥 신임 회장은 2년 임기 동안의 계획을 설명했다.
“선수들을 발굴하여 이들이 부담 갖지 않고 연습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지난 해 도민체전에서 아쉽게 7위에 그쳤던 성적을 3위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최 회장은 협회에서 선수들이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뒷받침을 하는 것이 임원진이 해야할 일이라고 말했다.
끊임없는 자기와의 싸움이 필요하다는 보디빌딩은 어려운 종목 중의 하나로 선수발굴에 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한다. 당진에는 상위권의 보디빌딩 선수가 여럿 있었지만 열악한 상황으로 인해 수도권 등지에서 스카웃을 해 가는 실정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최 회장은 현재 선수들을 수습하고 있는 단계로 선수들의 친목단체와 협회가 동참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도 협회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현재도 꾸준히 헬스를 하고 있다는 최 회장은 올해로 결성된 지 7년을 맞은 보디빌딩협회의 초창기 멤버로 협회를 결성해 총무이사로 4년간 활동했다.
최 회장은 고대면 슬항리에서 태어나 22년간 당진군내 6곳의 우체국을 순환근무를 하다 97년 1월 석문우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 서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