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 원치리산악회(회장 김재곤)는 지난 2001년 2월 창립해 매월 산행을 하면서 마을의 화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왔다.

작은 마을에서 산악회를 운영하기가 힘이 들지만 원치리산악회는 특별히 한 마을 사람들로 구성된 작지만 강한 주민통합의 힘을 지닌 산악회다.

지난 2월25일 원치리산악회는 청양 칠갑산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올 한해 안전 등반과 풍년을 기원했다. 또한 우강면 원치리는 모정마을과 원재마을로 양분돼 마을 일이나 큰 행사 참여 때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원치리산악회’를 구성한 후 마을화합과 주민단합이 잘된다고 한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