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당진읍 원시가지 상가 번영회가 지난 3월26일 당진감리교신협 회의실에서 창립됐다.
이날 모인 업주들은 군청, 경찰서 이전계획 및 주차단속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상가를 외면하고 있는 가운데 업주들이 자발적인 자구책 마련과 상가 활성화를 위한 논의와 협력을 위해 번영회를 창립했다.
원시가지 상가번영회는 2년 전 창립준비 모임을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날 창립에 이르게 됐다.
또한 상거래 질서·거리질서·교통질서를 지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이날 취임한 안창규 번영회장은 “당진의 중심 원시가지 상가가 군청과 경찰서 이전이라는 심각한 국면을 맞고 있다”며 “점차 위축돼 가는 시장규모와 소비둔화 및 과다한 주차단속으로 상권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불안감을 나타냈다.
안 번영회장은 “앞으로 원시가지 상가 업주들이 힘을 합쳐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청에 요구사항이 있으면 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창립 총회에서는 회칙제정과 임원을 선출하고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원시가지상가 번영회는 사업계획으로 자선사업, 장학사업, 특별 이벤트 사업을 추진할 것을 승인했다.
■임원명단 △회장:안창규 △부회장:안광현, 김충완 △총무:김영선 △협동총무:이대영, 박종철, 이종수 △감사:지영순, 차원병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