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농협 옥금지소 노화용(43) 지소장은 “유권자들이 현 정치권에 너무 많이 실망해 투표를 포기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적극 참여해 국민의식을 표로 보여주자”고 말했다.

참여하지 않고 불평을 늘어놓기보다는 국가 발전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 유권자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는 것.

노 지소장은 “그동안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이기주의적고 부패한 정치를 일삼다 보니 국가경제에 많은 어려움을 초래했지만 이제 불법자금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총선이 역대 총선과는 의미가 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기회주의와 단절할 수 있도록 올바로 가치정립을 해야 합니다.”

노 지소장은 역사의 올바른 가치기준이 정립되지 않아 일제시대 앞잡이들이 더 잘 살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기회주의자로 만든다며 역사의 준엄한 심판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노 지소장은 급격히 변화하다 보면 사회에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며 이번 국회의원은 더 많이 공부하고 준비해서 바른 역사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했다.

서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