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 정치가 필요합니다.”
당진읍 청룡리 편명희(59) 이장은 실현할 수 없는 허황된 공약보다 눈에 보이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물가안정 등 경제적으로 국민이 조금 편해질 수 있도록 정말 필요한 것에 대해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지도자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또 “우리나라가 2만불 시대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제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총선에서는 시야가 넓은 사람이 당선되어 여성정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편 이장은 그동안 “노동을 하며 정당하게 얻은 소득이 아닌 불로소득이 많은데서 오는 좌절감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며 “국민이 믿음을 갖고 살 수 있고 본받을 수 있는 투명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편 이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정이 많아서 맺고 끊는게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학연, 지연, 혈연보다는 실질적으로 주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 유권자 스스로가 잘 판단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