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은 축사 안으로 대피시키고 소독을 실시해야

채소

고 추

중북부지방에서 고추심기는 5월 중순까지 마치도록 하고 가급적 빨리 받침대를 세우도록 한다.

터널재배를 하고 있는 고추는 환기구멍을 뚫어 고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밤에는 외부환경에 적응하도록 해 준다.

마늘·양파

마늘, 양파는 구비대기로 많은 수분이 필요한 시기이다. 비가 자주 내려 과습한 포장은 습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고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 지역은 물주기를 하여 수량을 높이도록 한다.

조생종 양파는 제때에 수확하도록 하되 비가 많이 내렸을 때는 비가 갠 다음 2~3일간 햇빛을 받은 후에 수확해 말리도록 한다.

노균병, 잎마름병 등이 발생된 포장은 적용약제로 방제를 하도록 하고, 흑색썩음균핵병이 발생한 포기는 빨리 제거해 토양 중의 병원균 밀도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시설채소

한낮에는 하우스 안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환기를 철저히 해 주고 밤에는 보온관리를 해 장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오이 노균병은 시설재배에서 5월중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병으로 습도가 높아지거나 작물의 세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병든 잎은 일찍 제거하고 발병초기에 적용 약제로 방제한다.

고추 흰가루병은 습도가 낮을 때 발생이 많고 비료를 많이 주어 무성하게 자라면 발생이 늘어나는 경향으로 질소비료의 과용을 피하며 병든 잎은 일찍 제거하고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과수

열매솎기

사과는 한 열매송이에 있는 5~6개의 과실 중에서 중심에 있는 과실만 남기고 솎아준다.

열매 솎는 간격은 사과 쓰가루는 3~4개 열매송이에 1개, 과실이 큰 후지 등은 4~5개 열매송이에 1개를 남기는 것이 알맞으며, 행수나 황금배 등은 2~3개 열매송이에 1개, 신고 등 과실이 큰 품종은 3~4개 열매송이에 하나만 남기도록 한다.

복숭아는 긴열매가지에는 3~4개, 중간 열매가지에는 한 개, 짧은 열매가지는 3~5가지에 한 개의 과실을 키우도록 한다.

과실은 원형의 열매보다 약간 길쭉한 열매가 큰 과실이 될 가능성이 높고, 가지의 위쪽보다 옆에 붙어 있는 것이 자람이 좋으며, 열매꼭지가 짧고 가느다란 것보다 굵고 긴 것이 좋은 과실이 되는 경향이 많으므로 큰 과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열매를 솎아 주도록 한다.

포도 순지르기

포도는 한눈에서 2~3개의 순이 자라므로 자람이 좋은 순 1개만 남기고 솎아 주고 순은 지주의 철선에 유인해 새순이 잘 자라도록 해 준다. 포도는 어린열매의 자람을 돕기 위해 포도송이로부터 새순 끝으로 6~8잎을 남기고 순을 잘라준다.

병해충방제

사과, 배나무에 붉은별무늬병, 검은별무늬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예방 위주로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점박이응애, 사과응애는 기온이 높아지면 밀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으므로 나무의 아랫부분 잎을 자세히 살펴보아 한 잎에 2~3마리가 발견되면 어린과실에 안전한 약제를 선택해 방제한다.

꼬마배나무이, 장님노린재류 등은 과원을 잘 관찰하여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하도록 한다.

축산

가축 사양 관리

가축의 발정상태를 잘 관찰해 적기수정으로 수태율을 높이고 새끼를 밴 가축은 운동을 충분히 시켜 분만을 잘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새끼를 생산할 어미소는 농후사료를 많이 주면 수태율이 떨어지게 되므로 조사료를 충분히 급여하면서 부족한 영양분을 농후사료로 보충해 주도록 한다.

어미돼지의 사료통을 수시로 확인해 사료가 남아 있지 않도록 해 주고 항상 신선한 사료와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

닭의 사료효율은 환경에 큰 영향을 받게 되므로 한낮 기온이 높을 때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주고 밤에는 보온관리를 하여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 준다.

초지 사료작물 관리

소를 방목시킬 때는 초지를 5~10개로 구분을 해 2~3일씩 순차적으로 돌려가며 이용하도록 하고 방목을 시킨 후에 남아 있는 풀은 출수기 이전에 베어서 건초를 만들도록 한다.

호밀과 귀리는 수확해 건초나 담근먹이를 만들어 이용하도록 하되 담근먹이를 만들 경우 유숙기 초기에 수확하는 것이 영양분이 많고 품질이 좋아지므로 적기에 수확해 이용하도록 한다.

풋베기용 수수류의 파종시기이므로 적기에 파종해 수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되 늦어도 5월20일까지는 파종을 마치도록 한다.

가축 위생관리

구제역, 돼지콜레라 예방을 위해 수요일(5월12일)에는 축사안팎을 철저히 소독하고 외부인, 차량 등에 대한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을 하고 감염된 가축이 발견 시에는 신속히 신고하고 절대로 자체 처리하지 않도록 한다.

황사가 발생될 때는 노출되어 있는 사료는 비닐로 덮고 가축을 축사 안으로 대피시키는 등 사전대비를 하고 황사가 지나간 즉시 가축과 축사를 소독하며 질병 발생 여부를 관찰하도록 한다.

소 브루셀라병과 결핵병은 야생동물의 축사내 출입을 차단하고 가성소다 등을 이용해 축사 주위를 정기적으로 소독하며 주기적인 혈청검사를 받아 감염우가 발견 될 때에는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닭 뉴캣슬병과 가금티푸스 등은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해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주요 질병에 대한 예방 프로그램에 따라 백신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가축분뇨 퇴비장에는 적량의 수분 조절재를 혼합하고 액비저장 탱크에는 폭기와 교반을 잘해 완전히 부숙시켜 악취와 유해성분이 제거된 액비를 이용하도록 한다.

-자료제공 : 당진군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