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에 대한 연구용역 발표와 시식회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에서는 당진의 자라와 생약제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개발에 따른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식품개발원 김현구 박사의 설명이 진행됐다.
이날 보고에는 자라양식 농가와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 박사는 “현재 전국에서 당진군이 자라를 제일 많이 생산하고 있다”며 “또한 건강식품법에 32개 건강기능성 식품 중에 자라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라는 허약체질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 등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어 앞으로 그 개발과 판매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자라는 거북목 자라과의 파충류다. 중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지라를 식품과 약품으로 사용해 왔다. 자라는 식품으로 보온, 정력증진에 효능이 있으며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필수 아미노산 등 19가지 아미노산을 함유해 이상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라는 군내 22개소 42,945㎡의 면적에서 양식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사람들은 생약제를 자라와 함께 달여 만든 즙과 캡슐 등을 시식하면서 평가도 했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