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당진 힙합 짱 페스티벌’이 지난 15일 고대면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충청남도와 당진군이 주최하고 당진청년회의소(회장 최장열)가 주관했던 이번 행사에는 도내 12개 댄스팀과 1천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청년회의소 이무주 상임부회장은 “4회째 당진청년회의소가 개최해 왔던 ‘당진 힙합 짱 페스티벌’은 충청남도의 지원으로 더 큰 규모로 치러졌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12개 댄스팀의 댄스경연대회와 즉석 장기자랑, 가수 주석과 데프콘, 그리고 렉시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열띤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댄스경연대회에 참가한 호서고 ‘Window floor crew’는 은상을 수상했고 대상은 예산전자공고와 온양고 학생들로 구성된 ‘H-form’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가산고와 광천정보고 학생들로 구성된 ‘Enigma’가 수상했고, 동상은 공주대학교의 댄스동아리 ‘꾼’에게 돌아갔다.

김항룡 기자 hr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