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신성대학에서는 젊음의 향연 덕마축제가 열렸다.

물풍선 던지기, 학사주점 등 대학축제에 의례 등장하는 낮익은 풍경도 있었고 얼짱선발대회처럼 새롭게 시작되는 행사들도 있었다. 다채로운 축제프로그램 만큼이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들도 다양했다. 물풍선 던지기의 표적이 되어도, 남들 앞에 선다는 게 다소 창피해도 젊음이 있기에 당당했다.

신성대 얼짱으로 선정된 조성분(20, 관광계열)·김은지(20, 물리치료)양은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젊은이들의 축제를 바라보면서 임지연(82, 구룡리)·송기선(74,구룡리) 할머니는 꿈도 꿀 수 없었던 캠퍼스의 낭만을 뒤늦게나마 느껴본다. / 김항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