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민종기 후보 일시 체납했으나 곧바로 완납

황규호 후보 체납없어, 이 후보 세금 납부 최고

당진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자 모두 체납액이 전혀 없었으며 다만 일부 후보자의 경우 소액을 일시적으로 체납한 바 있으나 곧바로 완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된 각 후보자들의 최근 5년간 세금납부현황에 따르면 이철환 후보는 본인이 지난 2001년 11만7천원, 2002년 7만4천원, 장남 인범씨가 2003년 4만5천원을 일시적으로 체납했었으나 당해 전액 완납했다.

민종기 후보는 2002년 종합토지세 5천원을 일시적으로 체납했었으나 같은 해 6월 완납했다.

황규호 후보는 지난 5년간 한번도 세금을 체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 납부액 순으로는 재산이 가장 많았던 이 후보가 2천426만원으로 세금도 가장 많이 납부했으며 민 후보 1천89만원, 황 후보 610만원 순이었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