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신송리 출신인 신철영(54) 전 경실련 사무총장이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부천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원혜영 전임 시장의 총선출마로 공석이 된 부천 시장직을 놓고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신 전 총장 이외에도 이재열(59, 전 원미구청장)씨와 이재옥(45, 세무사)씨 등이 도전했으나 여론조사 방식에 의한 경선 결과 신 전 총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부천시장 보궐선거는 열린우리당 신 전 총장과 한나라당 홍건표(59) 전 소사구청장, 민주당 조영상(44, 변호사) 지구당위원장 등이 격돌하게 됐다.

신 전 총장은 1950년 5월8일 신평면 신송리에서 출생했으며 10살 때까지 살다가 아산으로 이사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하면서 학생운동에 투신했으며 오랜 노동운동을 거쳐 경실련에서 활동했고 2001년 11월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지난 2002년 11월 본지 443호에서 창간 9주년 기념 ‘출향인 인터뷰’에 소개된 바 있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