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학년도 실천단계 장학지도 수업 장학워크숍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탑동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김규환 교육장 등 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워크숍은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간에 이뤄지는 교수학습의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교육청 김규환 교육장은 “수업이 중요하다는 것은 교사와 장학담당자 모두가 공감하고 있지만 생각만으로 수준을 높일 수 없다”며 “좋은 수업에 대한 교사의 열망과 노력, 그리고 장학 담당자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분석과 조언이 이뤄지는 이 워크숍이 수업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지초등학교 연계임 교사의 ‘상황에 어울리게 말해 봅시다’ 등 실험적인 지도 방식이 소개돼 참가한 교사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참석한 교육관계자들은 수업과 관련된 폭넓은 연구와 논의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함께 나누며 수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공유했다.
김항룡 기자 hr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