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자유수호 활동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자유총연맹 당진지부 이병노 사무국장을 17일 본지 사무실에서 만날 수 있었다.

수상 이후 이 사무국장은 소감을 통해 “내가 잘해서라기보다 자유총연맹 당진지부 권오동 지부장과 청년회 및 여성회가 연맹활동을 성실히 잘 해서 얻은 결과”라면서 “시대에 부합하는 보수개혁적인 생각을 가지고 시대에 걸맞는 연맹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병노 사무국장은 인터뷰에서 “각 시민 사회단체들이 각각의 주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일에 대해 소홀히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앞장서 일 한다면 국가 및 군의 발전은 인과적일 것”이라면서 “자유총연맹 당진지부도 군민의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80년대처럼 극과 극을 달리는 시대가 아닌 개혁을 지향하는 시대에서는 자기 단체를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효율적인 개혁노선으로 유도하는 것이 각 단체 지도자의 역할인 것 같다”면서 “자유총연맹도 시대에 걸 맞는 사회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이 사무국장은 자신이 17년 동안 연맹활동을 해오면서 만날 수 있었던 연맹조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항룡 기자 hr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