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신평면주민자치위원회가 신평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대장간 쟁이 소리’사업을 진행했다.
▲ 지난달 29일 신평면주민자치위원회가 신평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대장간 쟁이 소리’사업을 진행했다.

이영구 대장장이가 뜨거운 불 속에 달군 철을 뚝딱뚝딱 망치로 두들겼더니 작은 호미가 만들어졌다. 학생들은 이영구 대장장이의 지도에 따라 작은 호미를 직접 만들었다.

지난달 29일 신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복순)가 신평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장간 쟁이소리’사업을 신평면 한정리에 위치한 당진문화민속대장간에서 진행했다.

대장간 쟁이소리 사업은 2019년 마을교육 공동체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지역복지분과(분과장 정복열)가 맡아 올 10월까지 4회에 거쳐 120여 명의 신평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정복열 분과위원장은 “학생들에게 옛 것을 알려주고자 마련한 사업”이라며 “학생들이 직접 호미를 만들어보면서 우리 것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