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문화제 주부백일장 시부문 동상
가을
장 동 화(으뜸속셈학원)
가냘픈 몸짓으로
빛을 타고
나에게로 온 너,
그냥 받아들이기엔
내 마음이 너무 벅차구나!
출렁이는
황금들판에
바람타고 온 너,
그냥 보내기엔
내 마음이 너무 아리구나!
떠있는 구름에게 물어볼까?
지나는 바람에게 물어볼까?
아니면,
우두커니 서있는 허수아비에게
물어볼까?
어디에서 왔느냐고
어디로 가느냐고
함께 갈 수는 없느냐고.
당진시대당진시대
당진시대 · djmemory.com/news/20910
상록문화제 주부백일장 시부문 동상
가을
장 동 화(으뜸속셈학원)
가냘픈 몸짓으로
빛을 타고
나에게로 온 너,
그냥 받아들이기엔
내 마음이 너무 벅차구나!
출렁이는
황금들판에
바람타고 온 너,
그냥 보내기엔
내 마음이 너무 아리구나!
떠있는 구름에게 물어볼까?
지나는 바람에게 물어볼까?
아니면,
우두커니 서있는 허수아비에게
물어볼까?
어디에서 왔느냐고
어디로 가느냐고
함께 갈 수는 없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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