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지난 9일 ‘해나루 쌀’ 판매를 햅쌀 출시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4일 4개 농협의 쌀 성분 분석결과 식미점수가 평균 52.2점으로 나타나 해나루쌀 브랜드로 출하되는 모든 상표 쌀의 판매가 중단됐다.
이번 조치는 해나루쌀 원료곡 보관시설의 낙후와 7~8월 지속적인 고온현상으로 인한 미질의 저하가 주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당진군청 농수산과 관계자는 “올해 9월 햅쌀이 출하될 때는 저온·저장시설이 완비되므로 이런 미질저하로 인한 판매 중단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당진군의 이번 판매 중단 조치는 기존에 미질이 저하되면 판매를 중단한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며 고품질의 쌀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로 파악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