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는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들에게도 힘든 시기이다.
올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축사에 초단열 페인트 첨가제를 처리해 무더위를 극복한 사례가 있어 축산농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동)에서 도내 최초로 축사 환경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초단열 첨가제인 ‘인슈레드’를 페인트에 첨가해 돈사에 칠한 결과 외부와의 온도가 10℃ 차이가 생겨 단열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사 지붕과 벽면 사료 벌크 통에 흰색페인트와 함께 인슈레드 분말을 칠해 태양복사열을 차단한 결과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이번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축산농가의 벌크 통에 이 사업을 적용해 축사의 초단열 처리를 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