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시·군 출전팀 전력정보 수집 들어가

당진군이 제56회 도민체전 준우승을 목표로 타 시·군 출전팀에 대한 전력정보 수집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

오는 10월 천안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56회 도민체전을 앞두고 당진군은 지난 7월31일까지 시범종목인 역도를 제외한 16개 전 종목의 선수선발을 완료했다.

당진군체육회는 2일부터 5일까지 16개 전종목 417명(임원 111명, 선수 306명)의 선수등록을 완료하고 5일부터 타 시·군 출전팀에 대한 전력정보 수집에 들어갔다.

올해 준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당진군은 논산과 아산, 보령을 가장 큰 라이벌로 보고 집중적인 전력분석과 함께 훈련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체 종목 중 수영의 경우 10위권에서 5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위권인 탁구도 예선통과를 기대하고 있다.

축구의 경우 젊은 선수를 새로 보강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배구는 학생종목도 출전하게 돼 좋은 성적이 예상된다.

올해 생활체육 문화축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볼링팀은 이번에도 상위권 입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궁도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당진군 주민새마을과 체육지원팀의 인치도씨는 “소년체전 성적이 약한 것이 가장 큰 부담”이라며 “예선전 첫 경기만 잘 치른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진군의 도민체전 출전팀은 더위가 꺾인 8월말이나 9월초부터 집중적인 훈련을 실시해 준우승을 위한 충분한 기량과 체력을 연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