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게이트볼협회 당진군지회(회장 김동철, 73세)는 창립년도인 1990년에 전국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는등 우수한 저력을 인정받고 있는 단체이다. 군내 12개 읍면에 분회를 두고 있으며 회원수는 300여명으로 노인층이 대부분이다.
당구와 골프를 절충시켜 고안된 게이트볼은 자세교정과 집중력 향상에 좋을뿐 아니라 운동량이 과하지 않아 노인들에게 적합한 스포츠로 알려져있다.
특별한 장비나 자본이 들지 않는다는 잇점도 게이트볼이 노인들 사이에 급속도로 확산되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게이트볼협회 당진군지회를 떠받치고 있는 12개의 각 읍면분회는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다. 당진읍 분회는 군수기대회와 군민체육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는등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합덕읍 분회는 장정환(86세) 분회장을 비롯 회원들의 평균연령이 가장 높으면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드물게 젊은층이 소속돼 있는 면천면분회는 젊은층과 노인층의 화합이 잘 이뤄지고 있으며, 송악면분회는 부인회원들이 많고 대외경기에 다수 출전한 경험이 있어 경기매너가 좋기로 이름이 나있다.
게이트볼 당진군지회 김동철 회장은 “각 읍면 회원들의 실력이 날로 향상돼 이젠 실력면에서는 점차 평준화되고 있다”며 “친선경기를 자주 개최해 우수선수 발굴과 회원들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고 일반노인들을 대상으로 노화방지 계몽활동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게이트볼협회 임원 및 분회장 명단>
▲역대회장단:초대, 2대회장-이창구(현 게이트볼 충남도지부장) 3대 회장-한독석 ▲회장:김동철 ▲부회장:박동원, 장정환 ▲사무국장:이진원 ▲경기이사:박희길 ▲심판이사:전관수 ▲감사:하봉수, 마건하 ▲당진읍 분회장:유노신 ▲합덕읍:장정환 ▲고대:강을식 ▲석문:박상의 ▲정미:조중현 ▲대호지:권병수 ▲면천:강세영 ▲순성:마건하 ▲우강:문의호 ▲신평:민병갑 ▲송악:김기호 ▲송산:김응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