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 송산면 가곡리 석문호 공원에서 지난 4일 당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동) 품목별 연구회와 생활개선회 독농가 등 50여명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날 당진군 생활개선회 이영옥 회장은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을 싸게 공급하고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바다낚시를 즐기기 위해 석문호를 찾은 김동윤(서울 잠실, 46)씨는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안전한 농산물을 믿고 살수 있어 다행”이라며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성만 정미면 친환경 직거래팀장(전 농민회장)은 “도시 소비자들에게 자주 듣는 이야기가 ‘국산이냐’, ‘안전하냐’라는 질문”이라며 “생산자인 농민들이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판매된 농산물은 햅쌀, 찹쌀, 고구마, 감자, 고추, 단호박, 검은 콩, 흰콩, 보리, 상추, 도라지, 관상조 등으로 다양한 종류가 전시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