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 중앙당과 지역구 업무 동시에 ‘강행군’, 10일 당원단합대회로 세몰이
송영진 " 지역 정계인사 및 퇴임공무원 다수 합세해 ‘고무’
정석래 " 후원회 결성 계기로 조직적인 운동 시작
공천확정 이후 각 정당 지구당에서 세불리기와 조직정비를 통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당 모두 기존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새로운 인물영입에 매진하고 있으며 각종 개편대회 및 당원대회 등을 통해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자민련 김현욱 의원의 경우 당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어 중앙당과 지역구 업무를 번갈아 살펴야 하는 상황이다. 더욱이 자민련 충남도 선거대책위원장까지 맡게 되면서 한층 바빠졌다. 이 때문에 타 후보들에 비해 일정이 빡빡한 편이지만 당진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는 등 강행군을 계속하고 있다.
윤지현 보좌관은 “철저하게 준법활동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며 “확대당직자회의 등 조직정비와 함께 김 의원이 직접 각 행사장과 경조사에 일일이 참석하면서 활발한 주민접촉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0일 군민회관에서 치러질 예정인 당원단합대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선거국면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송영진 위원장은 지난 2일 열린 지구당 개편대회를 계기로 적극적인 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
지구당 정비에 따라 구 국민회의 당직자들이 지지를 약속하고 있고 특히 지자제 선거에서 군수 및 지방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정계인사들 중 상당수가 협력하고 있다며 한껏 고무돼 있는 표정이다.
또한 김종성씨가 지난 24일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입당한데 이어 28일 이은규씨도 입당했으며 6급이하 퇴임공무원 30여명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등 급격히 세가 불어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류지환 사무국장은 “지금 분위기를 볼 때 최선을 다하면 당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정석래 위원장은 지역내 각종 행사 및 경조사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지난 2월29일에는 전국 공천자대회와 충청권 공천자대회에 잇따라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정 위원장은 일대일 주민접촉 위주로 선거를 준비했으나 오랫동안 준비했던 후원회(회장 정해철)가 제모습을 갖춤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월28일 후원회 발기인대회를 가진데 이어 가까운 시일내에 지구당사무실에서 후원회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3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는 필승결의대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