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농촌마을 송악면 영천리(이장 전상순)에서는 지난 23일 마을회관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영천리 마을주민과 내빈 등 1백여명이 참석해 마을회관의 신축을 축하했다.

준공식에서 전상순 이장은 “송악면 동쪽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예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고 영천리를 소개하면서 “신축된 마을회관을 친목을 도모하는 장소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축된 영천리 마을회관은 약 38평 규모로 2004년 3월 31일 착공해 10월31일 공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를 위해부녀회(회장 오태순) 회원들은 오전부터 음식만들기에 분주했다.

송악면 영천리는 90가구 35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고추와 배추 등 밭농사와 논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는 마을이다. 또 도로사정으로 노선버스가 들어오지 않는 곳 중 하나로 버스노선 신설이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라고 김철재 전이장은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