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보철강 정상화 대책위원회가 지난 7일 해단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보철강 부도 이후 7년 동안 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해온 이홍근(전 도의원) 위원장은 “군민의 숙원이던 한보철강 매각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만족스럽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지지에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이홍근 위원장은 1997년 부도 이후 세번의 매각 무산을 겪었고 한보철강 분리매각에 반대하며 범군민 서명운동을 이끌기도 했다.
이홍근 위원장은 지난 7년간의 활동 중 한보철강 분리매각에 반대해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던 4만명 서명운동을 펼쳤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며 당시 한보철강 분리매각 범군민 대책위원회의 사무국장을 맡았던 최치운 전 당진군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보철강이 국내 굴지의 현대그룹에 인수됐고, INI스틸 측에서 자세한 정상화계획을 밝힌만큼 이번 인수는 당진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이홍근 위원장은 “이제 INI스틸-현대하이스코 당진공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용증대, 지역물품 애용하고, 당진군민들은 INI스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말아야 된다”고 당부했다.
-한보철강 정상화 대책위원회 명단 △공동의장 대표:이홍근(전 도의원) △집행위원장:김천환(군의회 의장) △공동의장:손인교, 이기흥, 박우영, 최재경, 김덕섭, 최희택, 이영민, 김충완, 최종길, 최평곤, 구자생, 이재광, 문창금, 김성환, △감사:황태수, 이재성 △사무국장:이관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