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지난 10일 당진읍 행정2리(이장 최호묵)에서는 노인회관 준공식이 있었다.
지난 5월3일 첫 삽을 뜬 이후 7개월 가량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된 행정2리 노인회관은 220여평의 대지위에 건평 40여평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군비 6천만원과 이 마을에서 자체 조달한 3천만원 등 총 9500만원의 공사비가 소요됐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 속에 치러진 이날 준공식에는 손종철 당진읍장과 행정2리 주민 1백여명이 참석해 노인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건립된 행정2리 노인회관의 특징 중 하나는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자동문이라는 점.
최호묵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자 이와 같이 설계했다”고 말했다.
손광원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젊은이로부터 존경받기 위해서는 노인 스스로 어른의 면모를 갖춰야 할 것”이라며 젊은 층과 노인과의 괴리에 대해 아쉬워하면서 “마을 주민들의 배려로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을 준공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대신했다.
준공식 이후 행정2리 주민들은 아침부터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새롭게 마련된 마을상징의 건립을 축하했다.
=수상자 명단 △공로패:이은규(당진군의회 부의장), 박노신(당진읍사무소 직원), 최호묵(이장) △효행패:조영자(당진읍 행정2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