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근무시간 연장

산불·구제역 등 비상태세 강화

당진군은 봄 가뭄이 장기간 지속돼 산불 발생의 우려가 높은데다 가축 구제역 발생에 대비한 비상태세를 강화하고자 전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당진군은 산불 및 구제역으로 인한 공직자의 비상출동과 현지출장, 상황분석 요소가 많아지는 등 조직의 기동성과 긴급사태에 대한 대응능력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불의의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공무원의 시간외 근무 및 공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5월15일까지 퇴근시간을 1시간 연장, 오후 7시까지 근무하고 공휴일에도 전직원의 절반이 정상근무하며 비근무자라도 비상소집이 가능할 수 있는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