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항 지정 범군민추진위원회(상임의장 김천환, 이하 당추위)가 조만간 해단식을 갖는 동시에 평택과 공동발전을 모색할 새로운 협의체 구성에 전력하기로 했다.
‘당추위’는 지난 11일 당진읍 싸리골가든에서 임원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종기 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당진항 지정을 자축하는 한편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규 당추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민종기 군수는 “당추위는 민간단체로 많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당진항 지정을 끝까지 요구해 결국 목적을 이뤄냈다”며 “당추위의 그간의 노력에 대해 군수로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당추위는 이달 28일 송악부두에서 열리기로 계획되어 있는 당진항 명명식 이후 별도의 해단식을 갖고 해산하기로 했으며 평택과 함께 당진·평택의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새로운 협의체를 출범시키는데 힘을 쏟기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