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 전경. 산업단지공단이 하이닉스로부터 환수한 잔여 9만평 분야에 73개 업체가 몰렸다.
▲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 전경. 산업단지공단이 하이닉스로부터 환수한 잔여 9만평 분야에 73개 업체가 몰렸다.

하이닉스 소유 12만평도 16개 입주기업 확정

산업단지공단이 하이닉스 반도체로부터 환수한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의 잔여 9만평 분양에 73개 업체가 신청서를 제출, 이화기계공업(주) 등 27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됨으로써 부곡지구의 기업유치가 사실상 완료됐다.

당진군 경제항만과 이은홍 과장은 지난 7일 “하이닉스 반도체가 소유했던 2개 블록 26만평 중 13만평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환수했으며 이중 지난해 9월 분양을 완료한 4만5천평을 제외한 나머지 8만7천평에 대해 같은 해 12월3일 분양을 공고, 같은 달 20일 마감한 결과 모두 73개 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과장은 “신청서를 제출한 73개 기업 중 이화기계공업(주) 등 27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돼 7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는 지난해 11월22일 미분양 블록 9만평에 (주)하이스틸 등 7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된데 이어 사실상의 미분양 필지로 남아있던 하이닉스 환수용지를 모두 분양함으로써 기업유치를 완료했다.

아직 하이닉스 반도체 소유인 12만평도 지난해 12월8일자로 충남도로부터 소분할 재분양을 위한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아 도로개설 등 실시계획 변경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이미 16개의 입주기업이 선정돼 있기 때문에 하이닉스 반도체는 이 달 중으로 입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당진군은 입주기업에 따라 투자시기가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본격적인 공장건축이 이뤄질 경우 수천억원대의 신규투자와 3천여명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유치 현황>

▲A지구(하이닉스 8만7천평) △제이월드텍 △(주)삼지콘트롤 △한진기계 △(주)제너럴도크 △대현정밀 △(주)영진아스텍 △지덕산업 △(주)디엠씨테크 △(주)대영주방설비 △태창철강 △삼광기계 △장한기술(주) △아하플랜트(주) △(주)디씨엠 △대성기계공업 △(주)조이엔지니어링 △(주)옥동공업 △(주)문엔썬 △(주)한국기술서비스 △(주)한국메이후란 △유니온금속공업(주) △이화기계공업(주) △(주)멀티일렉텍 △신라철강(주) △(주)비이제이테크놀리지 △(주)창환단자공업 △대모엔지니어링 ▲A지구(산업단지공단 환수용지 4만5천평) △(주)동서기공 △(주)현대호이스트 △기보스틸(주) △(주)황금에스터 ▲B지구(하이닉스 12만4천평) △은성테크닉스 △우성스텐스틸 △(주)대한피엔씨 △태창철강(주) △대진휀스(주) △대가파우더시스템(주) △(주)비제이코리아 △(주)태창스텐레스 △만도산업(주) △유니온금속공업(주) △(주)한창시스템 △삼신엔지니어링 △(주)삼진정밀 △월드텍 △삼환강대공업(주) △(주)베아렉스 ▲C지구(9만2천평) △(주)동서기공 △대창공업(주) △(주)하이스틸 △(주)엠아이텍 △(주)우신시스템 △(주)알테크노메탈 △(주)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