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전 의원 ‘JP신당합류’ 선언

김현욱 전의원은 지난 2월13일, 유림회관내에 있는 김현욱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종필씨가 이끄는 자유민주연합에 참여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김 전의원은 “그동안 이종찬 의원 등과 함께 정치대개혁과 정권이동을 목표로 야권통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힌 뒤 “자유민주연합의 결성으로 야권통합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짐에 따라 JP와 단독대면한 자리에서 그의 신당창당 의지를 확인하고 내각제 강령등이 일치해 충청, 대구, 경북, 강원도의 세를 규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전의원은 “민자당 당적을 가진 지방의회 의원들 중 누가 탈당하든 전적으로 그들의 의지에 달려 있는 문제”라며 “누구든 참여하길 기대하고 있으며 참여의 뜻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민자당 소속의 지방의회 의원 중 김좌영 도의원과 김종성 도의원이 탈당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군의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며 사태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사설공원묘지반대’ 수당리 주민 가두서명 받아

정미면 수당리(이장 정순호) 주민 70여명은 지난 15일 당진읍 버스터미널과 신시장 5거리에서 사설공원묘지설치를 반대하는 가두서명을 벌였다.

주민들은 서명문에서 ‘1년이 넘는 반대투쟁에도 불구, 단계적으로 사업이 진척되고 있어 답답하다’며 ‘3만5천여기를 수용하게 될 사설공원묘지가 설치될 경우 역천의 상수도 집수장이 오염될 것’이라고 반대궐기를 호소했다.

정인봉 당진우체국장 사고 6일만에 사망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중이던 정인봉 당진우체국장이 사고 6일만인 지난 15일 새벽 3시경 숨을 거두었다.

사망한 정인봉 국장은 지난 9일 오후 5시30분부터 옥천우체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1995 금융사업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장여행을 가던중 한밭대로 4거리 교차로에서 추돌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당진우체국은 이날 95년도 보험목표달성 최우수국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을 계획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계자와 주위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1993년 11월1일자로 부임해 온 정인봉 국장은 매년 당진우체국을 우수국으로 이끌만큼 업무에 열성적이었고 직원에 대한 배려 또한 세심해 자상하다는 평을 들어왔다.

■ 관련자료 1995년 2월 20일자 본보 6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