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천의리 운동장 부지 희사
충남 서산군 정미면 천의리에서는 군내에서 굴지하는 선진지방으로 유의 청년도 상당히 포용되어 있는데 오래전부터 체육향상 기관도 없을 뿐만 아니라 운동장도 없음을 유감으로 생각하여 오던 바 당지 남창상회(南昌商會)를 경영하고 있는 청년사업가 남창희(南昌熙)가 체육을 극력 향상시키고자 넉넉지도 못한 처지에 토지 3천 평을 자진 희사하여 군내에 다시없는 좋은 운동장을 만드는 중이라는 바 일반은 씨의 장지에 감격하여마지 않는다고 한다.
(동아일보 1921년 7월14일)
19일
◆의병장 정주원 붙잡혀
경기도 의병장 정주원, 당진에서 의병활동을 하다가 해미군 적서촌(현재 대호지면 적서리) 붉쥐해안에서 일제에 피체되었다.(당진군지 상권 469쪽)
(1907년 7월19일_21일)
◆沔川協同組合, 去 15日 創立
면천협동조합은 당지 서규석(徐奎錫), 이양묵(李良默) 제씨의 노력한 결과 거 10일 발기인회를 종료하고 조합원 모집과 창립준비에 분망중이던 바 거 15일 하오 1시에 당지 풍○루(豊○樓)에서 신현○(申鉉○)씨의 개회하에 출석조합원이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120여인에 달하여 일사천리의 세(勢)로 대성황리에 창립되었다더라.
▲역원 = 조합장 오인○, 감사 서대석씨외 3인, 전무이사 서규석, 안장수 외 3인, 이사 구명○, 민완기씨외 9인
(동아일보 1928년 7월21일)
자료조사·글 : 김남석(nsk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