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가면 어디서 옷을 사야하지? 사실 저도 그랬어요. 아이 키우면서 옷 살 일이 많은데 마땅히 떠오르는 곳이 없었죠. 그래서 이 가게를 시작하게 됐어요.”
아동복 전문점 (주)작은신부에 가면 8살, 9살짜리 두 아이를 둔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만큼 젊은 주인 김부순씨(33)가 있다. 김씨는 신평에서 핸드폰 대리점을 운영하다가 3월 1일 당진읍내로 진출했다. 이곳은 두 살부터 일곱 살 아이까지 입을수 있는 남녀아 공용의 브랜드인 레드 디어, 일곱 살부터 열다섯살 여자아이옷 브랜드인 리틀 브라이드, 남자아이옷 브랜드인 비알제이, 이렇게 세가지 브랜드가 있다. 넉넉한 사이즈의 옷들도 있어 아이 옷 사러 왔다가 자기 옷도 사가는 엄마들도 있다고 한다. 가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적정가’라는게 김씨의 설명. 기획상품같은 경우는 가격에 비해 제품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작은신부의 자랑이라면 아이템이 무궁무진하다는 거예요. 집에 청바지 하나만 있으면 맞춰입을 수 있는 옷이 이곳엔 얼마든지 있죠. 그래서인지 생각했던것 보다 고정 고객이 꽤 있더라구요.”
이곳을 찾아오는 모든 아이들이 밝게 입고 자신감있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김씨는 “겉으론 예쁜데 불편한 옷이 아닌 아이에게 정말로 편한 옷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치:당진 구터미널 아래 정이비인후과 맞은편 골목
-문의:357-9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