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온 당진시대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특히 자기가 할 말을 다하는 모습은 정말...”
당진시대 첫 여성이사로 선임된 세 사람 중 한 명인 엄우정(51, 당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 신임이사의 첫 마디는 사실 감탄에 가까웠다. 주변에 개의치 않고 할 말을 다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하며 당진시대를 접했던 엄 이사. 부녀회 활동을 하며 지역뉴스에 목말라했던 자신에게는 당진시대가 꼭 필요한 ‘소금’과 같은 존재였다고 말한다.
신문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어서 어깨가 무거운 엄 이사지만 한 가지만은 확실하게 이야기했다.
“언론이 지난 일만 보도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일도 다뤄주었으면 좋겠어요. 그와 같은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많아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교실 일정과 같은 정보들을 다뤄주면 좋을 텐데...”
엄 이사는 당진시대가 앞으로도 발전의 걸음을 늦추지 말길 바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