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천주교 여섯번째 신부 배출

500여 신도 축하 물결

신평천주교회(주임신부 김명현)가 본당 창립이래 여섯번째 신부를 배출했다.

지난 22일 신평천주교에서는 500여 신도들의 축하 속에 비오 이석우 신부의 사제서품 미사가 열렸다.

서품을 받은 후 첫 미사를 올린 이석우(38세) 신부는 신평면 신당리 출신으로 송산면장 등을 역임한 이도성(78세) 옹의 6남매중 막내.

7년간 대전신학대학교에서 사제수련을 거쳐 지난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경갑룡 주교의 집전으로 서품을 받고 바로 다음날 고향 신평에 와 미사를 갖게 됐다.

이날 미사에 참석한 신도들은 새 신부의 탄생에 열렬한 박수와 축하를 보냈으며, 꽃다발과 축가로 기쁨을 함께했다.

이석우 신부는 “넘치는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딜가든지 고향 신평을 잊지 않고 사제로써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이석우 신부는 대전 성남동 본당에서 사제로서의 첫발을 내딛는다.

한편 이날 미사에는 천주교 신자인 김낙성 군수, 정용해 도의원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