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원 정기총회

당진인 100인 수필집 발간하기로

당진문화원 2000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원 1층 문화공연장에서 열렸다.

식전행사로 문화원 정문앞에서 김창희 교수의 작품 ‘고향마을’ 제막식이 열리기도 했다.

총회에서 회원들은 첫번째 안건으로 남이흥장군 문화제 및 청소년 어울마당 등 99년도 사업실적과 세입 1억8백46만원, 세출 1억8백1십7만원의 99년 수지결산을 승인했다.

또 당진인 100인 수필집 발간 및 전입주민·문예인 우리고장 알리기 사업 등 2000년도 사업계획과 함께 1억7백20만원에 달하는 세입·세출예산안을 승인했다.

올해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당진문화원은 문화의 시대 2000년을 맞아 주민들의 문화욕구가 더욱 증대될 것을 대비해 문화원의 위상정립과 지역문화센터 운영의 활성화를 기조로 정하고, 향토문화의 정체성 발굴과 지역문화의 관광상품화 등을 역점사업으로 정했다.

회원들은 또한 임기를 마친 김화영·김인숙 감사를 대신해 전영선·김순화씨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민영근 원장은 “회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지난해 전국 문화원 평가에서 3위를 차지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반드시 1위를 차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