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대전전력관리처에서 추진하는 신당진-신온양 송전선로(정미면, 당진읍, 면천면, 순성면, 신평면, 우강면) 건설공사에 대해 순성지역 주민 등 경유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군을 경유하는 송전선로는 총 1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전력관리처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76만5000kV(킬로볼트) 송전선로는 2개, 34만5000kV 송전선로는 4개, 15만4000kV 송전선로는 6개였다.
이들 선로 가운데 신서산 변전소~신안성 변전소를 잇는 76만5000kV의 선로가 길이 103.669㎞로 가장 길었고 지지물수(철탑수)도 198개로 가장 많았다. 거리가 가장 짧은 선로는 송악변전소~LG에너지를 잇는 15만4000kV의 1.093㎞의 선로로 지지물(철탑) 수는 6개였다.
이들 12개의 송전선로에 설치된 철탑수는 총 956개로 1000개에 조금 못미쳤다. 하지만 이 중 실제 당진지역 내 설치된 정확한 철탑 수는 아직 파악되고 있지 않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대전관리처는 측량완료 및 송전선로 경과지를 확정한 상태로 3월 안으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하고 4~5월 주민설명회와 실시계획 승인신청을 해 오는 2007년 공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