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당진군위원회(위원장 임성대) 정기총회와 김종철 최고위원 강연이 지난달 29일 당진읍 수협 웨딩홀에서 열렸다.
강사용 당진군농민회장과 윤주흥 당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등 내빈과 당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민주노동당 당진군위원회는 간단한 기념식과 함께 향후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회사에서 임성대 위원장은 “많은 분들로부터 10명의 국회의원을 갖고도 이 것밖에 못하느냐는 지적도 받고 있지만 총선을 통한 국회진출은 현대사에서 의미 있는 성장”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책임질 수 있는 정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강연에서 중앙당의 김종철 최고위원은 “창당 3년만에 국민적 지지도에서 여당과 제1야당의 절반에 이르는 지지율을 기록할 정도로 당이 성장했다”며 “브라질의 노동자당도 창당 8년만에 1만명의 당원으로 수도의 시장을 당선시킨 만큼 당원들도 지역에서 대중정치를 실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이루도록 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