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회에서는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래 전국 최초로 국회의원·도의원·군의원들이 소속 정당을 초월하여 합동으로 1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의정활동에 관한 보고회를 지난 3월21일부터 29일까지 매우 성공적으로 끝을 맺었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로 의원들은 그동안 의정활동 사항을 참석한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은 일상생활의 애로사항과 국·도·군정에 궁금한 사항은 물론 예산을 투자하여 시설하여야 할 주민 숙원사업들을 건의하였다.

13명의 군의원들의 의정보고서는 주요공약사항, 주요의정활동, 의원발의 조례제정, 주요군정질문요약, 건의내용, 주민숙원사업 예산확보 순으로 편집하여 배부하였고, 도의원(성기문)의 의정보고서는 정례회 및 임시회의시 도정질문요지, 행정사무감사 질의요지, 그리고 각종 언론에 게재된 내용순으로 편집하였다.

국회의원(김낙성)의 의정보고서는 이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재경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건설교통부 장관에게 질의한 “농업, 농촌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라는 제목의 대정부 질문사항의 속기록과, 농림부가 발표한 「양정제도개편 방향」을 수록하였다.

참석한 주민들은 예전에는 가가호호 배부한 유인물로 대신한 의정보고회를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과 같은 시간에 동일장소에서 얼굴을 맞대고 이 고장 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 그리고 지역경제 회생에 관하여 허심탄회한 논의를 한 것은 매우 바람직하고 뜻있는 일이며 모범된 사례로 전국에 파급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이러한 모습들을 목격한 지도층의 많은 인사들은 우리의 대변자인 의원들이 합심할 때 우리군의 대형현안사업인 ‘당진항의 조기개발’. ‘평택-당진-태안까지의 산업철도건설’,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조기준공’,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착공’, ‘국도38호선의 조기완공’ 등은 물론, ‘당진시 승격’이 빨리 이루어질 수 있고 으뜸 당진을 건설할 수 있다며 많은 찬사를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