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맨밴드의 구성원들. 왼쪽부터 송명원, 이상용, 박철호, 지광근씨.
▲ 뮤직맨밴드의 구성원들. 왼쪽부터 송명원, 이상용, 박철호, 지광근씨.

지난해 만들어진 ‘뮤직맨 밴드’는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지광근씨와 베이스의 송명원씨(뮤직맨 악기사 대표), 건반을 맡은 박철호(에이스 씽크 대표), 그리고 드럼의 이상용(드럼 강사)씨가 한팀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제1회 창고음악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모두 지광근씨처럼 오래 전에 음악활동을 했다가 다시 하거나 아니면 아직도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뮤직맨 밴드라는 이름은 송명원씨의 악기점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드럼 강사를 하고 있는 이상용씨는 드럼실력이 당진에서 특급수준일 것이라고 한다.

아직 전용연습실이 없어 송명원씨의 뮤직맨 악기사에 모여 큰 소리도 내지 못하고 연습하고 있는 이들.

이들은 한 목소리로 음악이 좋아서 시작했다고 강조하면서 “사회봉사활동도 같이 하고 싶다”고 말한다. 음악회를 열고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는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 하지만 공연을 하고 싶어도 할만한 장소가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7월쯤 야심찬 길거리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의 소망은 오히려 소박했다. 스스로가 즐거우면서 다른 사람들까지 즐겁게 하는 것이 이들의 최종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