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고등학교(교장 장익수)가 지난 16일 참여정부 교육복지 5개년 계획에 의거해 충남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이 선정하는 중등 농어촌 거점학교로 뽑혔다.
호서고는 1개군에 1개 고등학교를 선정하는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선정됐으나 충남 전체 15개 시·군 가운데서는 5곳만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호서고에는 약 6000여만원의 예산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되며, 호서고는 외국어교육, 정보화교육, 인성교육, 특기적성교육 등 교육과정 특성화를 위해 힘쓰게 된다.
호서고 장익수 교장은 “학생들로 하여금 직접 수업내용과 교사를 선택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생선택형 보충수업과 수준별 자율학습, 인성지도 생활평가제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서 좋은 결과를 내게 됐다”며 “교육여건 개선 지원금으로 최신 교육기자재를 구입해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어촌 거점학교는 교육부에서 군지역별 명문 거점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책으로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인적자원 개발과 교육공동체 욕구 충족을 통한 애향심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