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읍 고대어촌계(계장 박선영)가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우리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사업에 청결인증마을로 선정돼 사업비 7000만 원을 확보했다.
고대어촌계는 그동안 마을 자체 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당진시에서 주관하는 바다 대청결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해양쓰레기를 모아두는 집하장 관리를 철저히 해 청결인증마을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확보한 사업비 7000만 원은 마을 환경정화 숙원사업 등 어촌계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데 투입된다.
박선영 어촌계장은 “청결인증마을로 선정돼 기쁘다”며 “안섬포구의 더욱 깨끗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사업은 행정기관 주도의 해양쓰레기 수거사업만으로는 관리에 한계가 있어, 지역 어촌마을 중심의 해양쓰레기 자율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충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송산면 가곡어촌계와 2017년 송악읍 한진어촌계가 우수마을로 선정돼 각각 1000만 원, 2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