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초 2006년 개통예정이었던 선우대교의 공사현장 모습.
▲ 당초 2006년 개통예정이었던 선우대교의 공사현장 모습.

【우강】 우강면 내경리와 아산시 선장면을 잇는 선우대교의 개통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2년 정도 늦춰질 전망이다.

11일, 이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에 따르면 지방도 623호선과 만나는 지점인  아산시 선장면 신창리 구간이 당초 3지교차로로 설계되었으나 4차선 교차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설계가 변경됨에 따라 이 공사가 마무리되는 2008년도 10월께가 되어서야 선우대교의 정식개통도 이뤄질 전망이다.

사업소 관계자는 “4차선 교차로로 설계를 변경함으로써 공사예산도 당초 270억원에서 102억원이 추가된 372억원으로 증액될 예정”이라며 “현대자동차 공단으로 진입하는 도로인 지방도 623호선과 접속이 완벽하게 끝나야 선우대교의 개통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선우대교 가설공사는 지난 2002년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의 4차선 확포장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이 사업구간내에 포함된 공사로 교량길이 440m 폭 11m 규모이며 총 사업비 270억여원을 들여 2006년 6월 준공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