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에 농협노조가 결성됐다. 지난 1월18일 당진군내 농협에 근무하는 직원과 전국농협 노조간부, 당진군 농민회장 및 간부, 민주노총서부협의회 회장, 당진축협노동조합 지부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노조 당진군지부 발대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결성된 전국농협노동조합 당진군지부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앞으로 농협노조가 결성됨으로써 농산물 수입개방반대, 직접지불제도 전면실시, 농업재해 보상법 조속제정, 농어가 부채해결 등 농업인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나아가 농협노조는 회원농협 상호금융 발전을 저해하는 우체국 금융업무확대 저지 등 회원농협 발전을 통한 농업인들의 실익제고에 총력을 모을 것은 물론, 농협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협동조합 설립목적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