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고대중 9회 졸업생들의 모임인 탑세기회(회장 손백승)의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졸업생 체육대회를 위해 고대중학교 9~12회 졸업생들이 지난 29일 모교 운동장에 모였다.
운동복 차림의 동문들은 커다란 변화 없이 한결같이 반겨주는 모교에서 농구 족구 등 운동경기를 함께 하며 친분을 다져나갔다.
김경한(28, 당진정보고 근무) 총무는 “서로 얼굴들을 잘 알아서 크게 열 생각은 없었는데 주위에서 도와주다 보니까 행사가 커졌다”며 “오늘 같은 모임에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고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참석한 동문들 대부분이 30대 전후로 기반을 잡는 단계지만 자금여유가 있다면 모교와 후배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소 무더운 날씨에도 박진감 있는 운동경기가 이어졌고 참여한 동문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맺혔다. 또 일부 동문들은 시원한 등나무 그늘아래에서 학창시절 추억을 벗삼아 얘기꽃을 피우기도 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고대청년연합회, 체리호프, 천지식당, 대흥식당이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