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준 박경숙 프르미에르 발레단의 17일 공연 장면.
▲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준 박경숙 프르미에르 발레단의 17일 공연 장면.

‘2005 박경숙 프르미에르 발레공연이 지난 17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충청남도와 공주시, 당진군에서 선정한 무대작품 지원공연인 이번 공연에는 서울기독대 겸임교수이자 공주대 무용학과 강사인 김형민씨를 비롯해 다수의 무용수들이 무대에 올라 정통 클래식 발레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지젤’, ‘돈키호테&그랑 빠드듀’, ‘다이아나&악테온’과 같은 유명 작품 중 한 두 단락만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라 바야데르’ 3막-망령의 왕국‘이 무대에 올려졌다.

이날 대공연장을 메운 관객들은 문예의 전당 개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발레 공연을 감상했으며 단원들의 연기에 갈채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