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지면 새마을 회원들이 1000여평의 밭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단호박을 심고 있다.
▲ 대호지면 새마을 회원들이 1000여평의 밭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단호박을 심고 있다.

【대호지】 새마을지도자 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회장 김종진·최미자) 회원들은 5월31일 장정리 인근 1000여평의 밭에 단호박을 심었다. 밭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고랑을 만들어 비닐을 씌운 자리에 단호박을 정성스럽게 옮겨 심고 물을 주는 것에 이르기까지 햇살이 내리쬐는 속에서 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하루 구슬땀을 흘렸다.

대호지면 새마을 회원들이 이처럼 단호박을 심는데 구슬땀을 흘리는 이유는 바로 봉사활동에 필요한 자금들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김종진 협의회장은 “봉사에 꼭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분들을 현실적으로 돕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하다”면서 “올 가을 생산된 단호박을 팔아 생긴 수익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항룡 기자 hr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