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와이즈멘클럽 김송남(51, (주)현아건설 대표) 신임회장은 “올해는 그동안 당진와이즈멘클럽이 음지에서 남모르게 펼쳐온 사회봉사활동과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될 수 있는 활동도 같이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당진와이즈멘클럽의 이취임식은 매우 색다르게 진행됐다. 대다수의 클럽 이취임식이 연회장이나 회의실에서 열리는데 김송남 회장은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다며 탁 트인 장소를 찾다가 구룡휴게소 잔디광장을 선정하게 됐다고 한다.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면서도 대화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함으로써 시작부터 자신의 의지를 나타나고 싶었다고.

“올해는 가두 캠페인이나 거리정화활동 등 회원들과 함께 클럽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김 회장은 “회장이 최선을 다하다 보면 회원들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며 “내 임기 동안 역대 회장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