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 우리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당진도서관(관장 정명옥)이 준비한 제1차 우리고장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개강식이 지난달 24일 당진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열렸다. 군내 국제결혼 이주 가족 및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30여명의 외국인 및 외국인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날 개강식을 가진 후 곧바로 진행된 첫 프로그램은 천연염료에 대한 이론교육이었다. 백숙현(맑고푸른당진21 사회문화분과위원장)씨가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에서는 천연염료의 종류와 옷감 알기 등 천연염료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이론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오는 8월28일 고대면의 영전마을과 슬항마을로 염색체험학습을 떠날 예정이다.

당진도서관 정명옥 관장은 “이외에도 생활공예, 도자기체험학습, 우리고장 역사알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며 “오는 12월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