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문화관광부의 민간투자유치(BTL)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교육문화스포츠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군비 5천만원을 들여 지난 18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용역기간은 오는 10월6일까지 50일간이며 용역내용은 교육문화스포츠센터 건립사업의 타당성과 적격성, 시설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등이다.

군 관계자는 “용역이 완료 되는대로 사업시행자 모집을 고시하고 사업자 선정과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할 계획”이라며 “사업자 모집과 설계 과정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3월 착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당진군은 당초 6~7월에 사업자를 모집하고 올 11월 착공한다는 계획이었으나 타당성 조사용역비 확보가 늦어지는 바람에 내년으로 착공시기가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산 교육문화스포츠 센터는 당진도서관 자리에 세워질 예정으로 전체 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지하 3층의 건축연면적 2100평 규모이며  도서관과 수영장을 구비한 복합문화체육시설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