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합덕】 한가위가 보름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침체와 대형 할인마트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래시장 상인들이 추석을 앞두고 전품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당진시장조합(조합장 이광우)과 합덕시장조합(조합장 정재우)은 9월5일부터 19일까지 보름동안 농·수·축산물 및 제수용품 등 전품목을 대상으로 10~2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할인행사에 참여하는 점포는 당진재래시장에서 200여 점포, 합덕재래시장 26개 점포이며 이벤트로 주부 모듬북 동아리 ‘야단법석’의 공연이 9월10일(당진)과 11일(합덕) 열린다.
당진시장조합 이광우 조합장은“추석을 맞아 매출도 늘리고 재래시장 홍보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할인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합덕시장조합 정재우 조합장은 “합덕시장이 지역경기 침체와 더불어 많이 쇠퇴했다”며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로 추석 할인행사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