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최우수 선수로 뽑혀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이번 도지사기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신동일 군(부 신화순, 모 배현미). 6학년 맏형으로 미드필더를 맡고 있다. 신군은 결승전에서의 승부차기를 포함 이번 대회에서 모두 3골을 넣으면서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해 무릎인대 부상으로 오랫동안 운동을 쉬었던 신군에게 이번 수상은 재기를 알린 신호탄이나 마찬가지였다. 동일이를 지켜 본 유재호 코치는 “동일이가 재간은 있으나 부상으로 수개월간 운동을 하지 못해 체력이 딸리고 있다”며 “기량이 있는만큼 힘만 붙는다면 우수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박지성 선수를 가장 좋아한다는 신군은 신평중학교에 진학해 축구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갈 것이라고 한다.





